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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의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국내 캡슐 커피 시장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몬드 플랫화이트’와 ‘오트 플랫화이트’ 2종이다.
지속가능성이 식품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동물성 우유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고, 오트, 아몬드 등 곡물을 사용해 만든 식물성 우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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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신제품 ‘아몬드 플랫화이트’와 ‘오트 플랫화이트’는 100% 식물성 캡슐로 누구나 편히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커피이다.
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네스카페 커피의 82%가 책임 재배 방식으로 공급된다. 또한 이번 비건 캡슐 커피 출시를 통해 지속가능성 아젠다에 대한 리더십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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