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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바드림’, 역대급 드리머 ‘실리아-플라이팬’ 등장 예고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2.10.24 16:46
새로운 드리머의 등장! ‘피 땀 눈물’ 부르면서 역대급 무대 예고
  • (사진제공: TV CHOSUN ‘아바드림’)
    ▲ (사진제공: TV CHOSUN ‘아바드림’)

    아바드림에 역대급 ‘드리머’ 등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24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TV CHOSUN 프로그램 ‘아바드림’ 4회에서는 반전의 목소리로 드림캐처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던 ‘반이바니’ 업텐션 선율과 ‘마리앙’ 알리의 ‘톰보이(TOMBOY)’ 무대가 펼쳐진다. 또 자타가 공인하는 노래 실력을 가진 새로운 드리머가 아바드림 호 탑승을 예고했다.

    첫 번째 등장하는 ‘드리머’는 마녀처럼 묘한 매력을 가진 ‘실리아’다. 실리아는 유연성을 자랑하며 어려운 안무도 척척 소화하지만 연륜이 느껴지는 말과 행동으로 드림캐처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또한 “편견에 굴하지 않고 세상을 멋지게 사로잡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아바드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실리아는 부스트 업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선곡해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 ‘드리머’로 등장하는 아바는 영원한 소년 ‘플라이팬’이다. 철저한 목 관리와 독특한 제스처로 드림캐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플라이팬은 본인이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상견례 프리 패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드림캐처로 등장한 woo!ah!(우아!) 나나는 ‘플라이팬’의 육성 힌트를 듣자마자 “목소리와 창법이 요즘 아이들이다”라고 자신했다.

    여러 추리가 이어진 가운데 한 드림캐처가 정확하게 플라이팬의 정체를 맞힌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 CHOSUN ‘아바드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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