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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안전운전 문화 확산 위해 지속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2.10.24 16:41
  • 포드코리아, 안전운전 문화 확산 위한 사회공헌 활동 '2022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성료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 포드코리아, 안전운전 문화 확산 위한 사회공헌 활동 '2022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성료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초보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 사회공헌 활동 '2022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2016년부터 시작한 DSFL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안전한 운전 문화의 확산에 힘써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지난 2년과는 달리, 올해 DSFL 행사는 8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두 달에 걸쳐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확장 운영했다.

    이번에 진행된 DSFL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으로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였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먼저 '초보자를 위한 운전 꿀팁'을 주제로 한 네 편의 영상을 자사 및 한국생활안전연합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교육 내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6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퀴즈쇼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가자들에게는 안전운전 현장 교육에 우선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현장 안전 운전 교육이 진행됐다. 현장 행사에는 퀴즈쇼 성적 우수자와 개별 신청자를 포함해 총 80명의 참가자가 다양한 실전 안전 운전 교육을 이수했다.

    현장 교육은 크게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 형태로 진행, 이론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현장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론 교육은 기본적인 안전 운전 상식, 차량 일상 점검, 그리고 졸음운전 예방 내용으로 진행됐다. 실습 교육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상황별 급제동, 위험 회피, 사각지대 및 돌발 상황 그리고 슬라럼 및 슬립 상황 등 초보 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포함한 안전운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운전법 및 다양한 상황에 필요한 대처 등도 포함돼 실용성을 갖춘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모두가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DSFL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보다 성숙한 운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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