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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쏠메이트·럭키드로우 적금 출시… "최고 연 12%"

기사입력 2022.10.21 14:57
  • 신한은행이 '신한 쏠메이트 적금',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 2종을 21일 출시했다.

  • 이미지 제공=신한은행
    ▲ 이미지 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새로운 은행 앱 뉴 쏠(New SOL) 출시를 기념해 신한 쏠메이트 적금과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들은 각각 최고 연 7% 금리, 최고 연 1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먼저 신한 쏠메이트 적금은 지인을 초대할수록 높은 이자율을 제공받는 상품(1인 1계좌)이다. 적금 가입시 초대코드가 발급되고 월 3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한 12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더불어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우대금리 연 5.5%포인트(p)를 적용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 시 타인의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경우 1.0%포인트, 마케팅 동의하는 경우 연 0.5%포인트, 타인에게 초대코드를 제공해 입력을 받는 경우 1명당 연 1.0%포인트(최대 5.0%포인트)를 제공한다. 11월 2일까지는 'SHINHANSOL'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타인 초대코드 입력 시 제공하는 연 1.0%포인트 우대금리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한편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은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십이(12)득(得)이벤트'에 응모하고 금리우대쿠폰에 당첨된 고객에 한해서 가입 가능한 이벤트형 적금(1인 1계좌)이다. 최고 연 12%의 적금 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기본금리 연 2%에 월 3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금리우대쿠폰은 추첨을 통해 10%포인트(1500명), 6%포인트(5000명), 3%포인트(1만3500명)를 제공하고 당첨된 금리우대쿠폰 이자율에 따라 각 연 12%, 연 8%, 연 5%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신한은행 측은 "신한은행 대표 비대면 채널 신한 쏠이 고객의 참여로 탄생한 만큼 고객감사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새롭게 태어나는 뉴 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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