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페르소나스페이스와 손잡고 메타버스 아바타 ‘팩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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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첫 번째로 복싱 8체급 석권을 달성한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상원의원 매니 파퀴아오가 메타버스 아바타로 변신한다.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와 페르소나스페이스에 따르면 매니 파퀴아오가 오는 10일 메타버스 아바타 활동 계약을 맺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매니 파퀴아오는 향후 본인의 별명인 ‘팩맨’의 이름을 딴 아바타로 활동한다는 후문이다. 최근 ‘부캐전성시대’와 메타버스 AI 음악쇼 ‘아바드림’을 통해 기술력을 주목받고 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에서 파퀴아오의 메타버스 아바타가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뿐만 아니라 12월 중 국내에서 무술가 D.K.Yoo(유대경)과 스페셜 매치를 진행한다. 파퀴아오는 이번 경기 주관사인 ㈜파이트케이 그리고 웰바이오텍㈜와 함께 매치 대전료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구조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파퀴아오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후 각종 기부 행사와 예능 프로그램 녹화 일정을 소화한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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