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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대표 차량 5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 첫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싱글이지만 결혼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계약 결혼을 제공하는 싱글 라이프 헬퍼에 대한 이야기로,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와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스토리다. 강형석, 진경, 안석환, 김동현 등 개성 강한 명품 조연들도 함께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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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드라마를 통해 전기차 라인업 RS e-트론 GT, e-트론 스포트백, 고성능 모델 RS Q8, RS 7, 그리고 플래그십 세단 S8 L 등을 지원한다. 극 중 인물 및 배경과의 조화를 이루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RS e-트론 GT는 아우디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고성능 4도어 쿠페 모델이다.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고성능 차량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e-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DNA와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감성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갖춘 전기 SUV다.
RS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Q8을 기반으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개발한 고성능 RS 모델이자 RS 모델 최초의 대형 SUV다. 넉넉한 공간과 기능성,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스타일, RS 모델의 퍼포먼스를 두루 갖춰 일반 SUV와는 차별화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녔다. RS 7은 RS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다. 5도어 초고성능 쿠페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을 잘 보여주는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실용성과 우아함, 초고성능 주행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을 갖췄다. S8 L은 A8 L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평소에는 안락한 세단으로, 필요시에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모두 겸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