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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가 22 FW 시즌을 겨냥해 가을 컬러를 담은 메이크업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는 가을의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낸 ‘멜트 인 멜로우 컬렉션’을 출시한다. ‘멜트 인 멜로우 컬렉션’은 가을 컬러와 텍스쳐가 돋보이는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틴트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 제품을 재생 플라스틱 패키지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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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벨벳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부드러운 멜팅 텍스쳐에 톤온톤 컬러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따뜻하면서도 그윽한 컬러의 ‘문릿 데저트’,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러브 스펠’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드림 벨벳 립 클라우드’는 휘핑 클라우드 텍스쳐의 고 발색 틴트로, 프라이머 효과의 엘라스토머가 함유되어 각질이나 주름 부각을 방지하며,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MLBB 로즈 컬러의 ‘멜로우’, 화사한 코랄 핑크 컬러의 ‘트루’, 브릭 딥 레드 컬러의 ‘엔비’, 뮤트 오렌지 컬러의 ‘챠밍’, 빈티지 브라운 레드 컬러의 ‘브레이브’, 앤티크 모브 컬러의 ‘호프’ 6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페리페라 심플 레인라인의 ‘니팅코랄 컬렉션’은 가을에 사용하기 제격인 코랄 컬러에 일상을 다채롭게 물들이는 빈티지 니팅 감성을 담아냈으며 ‘심플레인 아이 팔레트’, ‘심플레인 워터 블러 틴트’, ‘심플레인 워터풀 네일’등의 제품들의 컬러 추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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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FR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는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에어브러쉬 브라이트닝 플로리스 피니쉬’는 레드 카펫 스타들의 진주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브라이트닝 파우더다.
샬롯 틸버리의 베스트 파우더인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도 리뉴얼 출시했다.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는 영국 럭셔리 프레스드 파우더로 고운 에어리 파우더가 블러 필터 피부를 선사하고 유분을 잡아주어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준다. ‘뷰티풀 스킨 래디언트 컨실러’는 뭉침 없는 가벼운 텍스처의 스킨 케어링 포뮬러로 피부에 밀착감 있게 피팅되며, 페이스 쉐이핑 효과를 제공한다.
클리오는 쉐이드&섀도우 팔레트·쉬폰 블러 틴트 등으로 구성한 22FW ‘망원 갤러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쉐이드&섀도우 팔레트’는 뷰티 유튜버 민스코가 제형·발색·디자인 등 런칭 전 과정에 참여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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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F/W 신제품 ‘블러쉬드 로즈 컬렉션’은 따뜻한 색감의 로즈 핑크로 마치 꽃잎이 한 겹 씩 쌓이는 듯한 은은한 컬러감이 포인트이다. 총 3종으로 플레이 톤 아이 팔레트, 픽싱틴트, 애교살 메이커 신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은은하고 차분한 로즈 컬러감이 특징이다.
먼저 플레이 톤 아이 팔레트는 완벽한 컬러와 톤 매치로 누구나 쉽게 아이 메이크업과 치크를 완성시킬 수 있는 톤생조합 팔레트다. 픽싱틴트는 바르는 순간 빠르게 밀착되어 묻어남 걱정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가진 NEW 하이드로 매트 텍스처이다. 애교살 메이커는 누구나 쉽게 애교살 눈매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