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전자지도를 업그레이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팅크웨어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현지 조사를 거쳐 진행한 전국 44개 시·군·구의 신설, 부분 개통된 40개의 도로 정보다. 국립농업박물관,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LG아트센터 서울 등 주요 관심 지점(POI, Point Of Interest)도 새로 추가하고 변경했다.
팅크웨어는 전국적으로 변화하는 도로 정보의 빠른 업데이트를 위해 현지 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 6회, 2개월 단위로 정기적인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위한 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지도 데이터 확보 및 품질을 유지하고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경로 안내와 정보를 지원하는 등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는 최근 변경된 도로 및 주요 관심 지점에 대한 최신 정보는 물론 가을 나들이 시즌에 맞춰 다양한 테마 정보를 넣었다"며, "아이나비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운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