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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기사입력 2022.09.27 17:19
  • (왼쪽부터)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 겸 CEO,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신정원 인천지역 본부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브라이언 멕머레이 사장 / 한국지엠 제공
    ▲ (왼쪽부터)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 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 사장 겸 CEO,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신정원 인천지역 본부장,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브라이언 멕머레이 사장 / 한국지엠 제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27일, 한국지엠 본사 홍보관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는 가방, 영양제, 헤드폰, 스낵 등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GM 임직원 산타 원정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50여명에게 직접 찾아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는 쌀쌀해지는 계절을 맞아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재단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대표 사업인 차량 기증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675대의 차량을 기증해 어려운 이웃의 이동 편의를 누리도록 지원했다. 이 외에도 GM 한국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아동, 노인, 장애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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