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메디칼이 AOCR&KCR 2022에서 새로운 머신러닝, 딥러닝 통합 AI 브랜드를 공개한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이하 캐논 메디칼)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20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 및 제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AOCR 2022 & KCR 2022, 이하 AOCR·KCR 2022)에서 새로운 통합 AI 브랜드 Altivity(이하 알티비티)와 다양한 최신 제품 및 기술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캐논 메디칼 전시 부스는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헬스케어 서비스, 효율적인 워크플로, 신속하고 맞춤화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신규 브랜드 알티비티를 테마로 구성했다. 알티비티는 더욱 성공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인텔리전트 툴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스에서는 프리미엄 CT인 Aquilion ONE PRISM Edition(애퀼리언 원 프리즘 에디션)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애퀼리언 원 프리즘 에디션은 촬영 단계에서부터, 촬영 후 영상 구현 단계까지 AI 기술이 전반적으로 접목된 장비로 최소한의 선량으로 주요 장기와 혈관의 영상을 뛰어난 화질로 제공하는 제품이다. 세계 유일의 넓은 X선 검출기(Wide Area Detector)로 0.275초 만에 160mm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어 심장, 두경부 부위도 한 번에 촬영이 가능하다.

이밖에 하이엔드 초음파 라인업인 ‘Aplio i-series PRISM Edition(아플리오 아이-시리즈 프리즘 에디션)’과 부스에 별도 구성된 공간을 통해 업계 최초로 신의료기술 판정을 받은 ATI 기술도 공개한다.

한편, 캐논 메디칼은 20일 런천 심포지엄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캐논 메디칼의 최신 AI 기술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해당 심포지엄에서는 캐논 메디칼 최고 사양 CT 모델 ‘애퀼리언 원 프리즘 에디션’의 실제 현장 사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