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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내달 22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지프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2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프 오너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9개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무상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밍 벨트 및 워터 펌프 교체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각종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과 순정 액세서리, 브랜드 머천다이즈 상품 구매 시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지프 차량을 운영하는 지퍼(Jeeper)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차량의 가치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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