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꿈도담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로,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여성 경력 단절 방지를 목적으로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 꿈도담터가 개소된 지역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9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는 수도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박물관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아동들에게는 기념품 및 가족식사권도 함께 제공됐다.

한편 신한금융희망재단 담당자는 "이번 도슨트 행사처럼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꿈도담터의 추가 개소를 위해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