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 통해 K리그의 골, 어시스트, 선수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 담은 NFT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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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NFT가 지난 15일 축구 NFT 플랫폼 'ELVN(일레븐)'을 론칭하면서 K리그 영상을 담은 NFT를 출시했다.
연맹의 지적 재산권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하는 멀티버스 스포츠 팬 플랫폼인 일레븐은 스포츠 NFT 전문기업인 블루베리NFT가 정식으로 론칭한다. 지난해 5월 블루베리NFT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NFT 발행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블루베리NFT는 일레븐을 통해 K리그의 골, 어시스트, 선수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은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초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실시한 뒤 유저들의 반응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K리그 연맹과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온, 오프라인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베리NFT는 향후 K리그 관련 NFT를 보유하고 있는 팬에게 추첨을 통해 K리그 경기 초청이나 기념 MD 제공, K리그 관련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유한 NFT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는 등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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