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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포헤어가 자사의 인기 라인업 ‘폴리젠’ 시리즈에 새치커버 효과가 들어간 ‘폴리젠 블랙샴푸’를 추가하며 샴푸 브랜드로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배우 현빈을 모델로 내세운 폴리젠 샴푸는 최근 누적 판매량 2천만 개 돌파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새치커버 샴푸 폴리젠 블랙샴푸의 모델 가수 장윤정을 통해 MZ세대에 이어 시니어층까지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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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젠 시리즈는 탈모 증상 완화 효과는 물론 각기 다른 두피 및 헤어 고민을 가진 고객이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손상 모발 케어부터 비듬과 각질 관리, 새치로 인해 염색을 지속적으로 하는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폴리페놀을 모발보다 770배 작은 캡슐에 담아 화제를 일으킨 새치커버용 ‘폴리젠 블랙샴푸’ 등이 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10년 이상 오직 두피 및 헤어만을 연구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높은 제품력을 제공한 결과, 누적 판매량 2천만 개 달성의 기록을 갱신할 수 있었다”며 “최근 염색샴푸 시장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닥터포헤어도 폴리페놀을 핵심 성분으로 한 새치커버 샴푸 폴리젠 블랙샴푸를 선보이게 돼 소비자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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