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에 올라오는 콘텐츠를 NFT화하여 개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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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라인 넥스트와 함께 팬덤 기번 NFT 서비스 '나우드롭스' 시작을 알리는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나우드롭스는 라인 넥스트의 글로벌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선보이는 합작 NFT 서비스다. 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에 올라오는 카메라별 퍼포먼스 영상 및 백스테이지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 같은 미공개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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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드롭스의 첫 주자는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다. 서비스 정식 오픈 전 에어드롭 신청을 받은 뒤 추첨을 통해 무상배분할 예정이다.
팬들은 나우에서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의 순간을 NFT로 직접 발행할 수 있다. 콘텐츠가 공개되면 NFT를 발행할 수 있는 '크리스탈'을 콘텐츠 별로 사전 구매한 후 갖고 싶은 장면을 선택해 NFT화하는 방식이다. 구매한 NFT는 '크리스탈'에 각인되어 보관된다. 이번 엔믹스 NFT는 크리스탈 1천 개가 제공된다.
네이버 NOW. 서비스 공진환 책임리더는 "나우는 자체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왔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더 친근하게 NFT를 접할 수 있도록 NFT에 특화된 새로운 IP도 꾸준히 발굴해 갈 계획"이라 전했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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