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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가 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 3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협업을 통해 배달 주문을 넘어 포장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요기요 앱 내 ‘포장’ 카테고리를 통해 전국 직영 250여 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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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매장에서 상품을 찾고 고르는 시간부터 계산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로운 구매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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