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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면세점, AR 선글라스 시착 서비스 도입 ‘구찌, 생로랑, 보테가 外 100여 종’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2.08.25 14:32
현재 선글라스 100여종 적용, 추후 점진 확대 예정
  •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난 23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해 볼 수 있는 ‘H.ACC FACE’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처럼 선글라스 시착 이미지 확인을 원하는 수요를 반영해 ‘H.ACC FACE’ AR 피팅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구찌, 몽블랑,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발렌시아가 등 선글라스 100여종이 적용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측은 "추후 AR 서비스 적용 선글라스 상품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라며 "메이크업 제품에도 AR 서비스를 적용한 H.COS FACE 가상 메이크업 체험 서비스도 선보이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강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H.ACC FACE’ 선글라스 AR 피팅 서비스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앱 접속 후 ‘H.ACC FACE’ 메뉴를 클릭한다. 피팅을 원하는 선글라스 상품을 선택한 뒤 모바일 화면 오른쪽 하단에 ‘AR’ 버튼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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