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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공병 회수 캠페인 ‘블랙 팟의 환생’ 정책을 확대한다.
러쉬의 ‘블랙 팟의 환생’ 캠페인은 2013년 런칭해 자사 제품 공병 5개를 매장에 일괄 반환하면 ‘프레쉬 마스크 정품 1개’와 교환할 수 있다. 올해 8월부터는 캠페인 정책을 확대해 공병 1개당 1천 원 즉시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앞서 4월 한 달간 테스트를 진행했고,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과 많은 참여로 인해 공식적으로 확대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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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 관계자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기기 위기 위해 정책을 확대하게 됐다”며 "블랙 팟의 환생 캠페인 정책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러쉬의 선순환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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