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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꿀팁] 한국인 여행객, 티 갤러리아와 사이판 공항 DFS 면세점에서 고정환율(1180원) 혜택

기사입력 2022.08.23 10:17
  • 티 갤러리아 사이판 전경
    ▲ 티 갤러리아 사이판 전경

    치솟는 환율에 해외 여행객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사이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올해 10월까지는 쇼핑할 때 고정환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이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쇼핑 혜택이 집약되어 있는 '티 갤러리아 by DFS(T Galleria by DFS)'에서 미국달러 $1당 한화 1,180원의 고정환율 혜택을 올해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만큼은 대폭 상승한 미국달러 환율로부터 최소 올해 말까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이번 고정환율 혜택은 티 갤러리아 사이판에서 판매 중인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향수, 식품, 기프트 품목의 상품에 대한 신용카드 또는 현금 결제에 모두 적용된다. 또한, 한국 귀국 시 사이판 국제공항 내 DFS 면세점에서도 고정환율 혜택이 동시에 진행된다.(단, 일부 브랜드 협력사는 이 혜택에서 제외)

    올해 6월 17일부터 시작된 티 갤러리아 by DFS의 고정환율 혜택은 그 진행을 7월 말까지로 계획했으나,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 입어 10월 말까지로 진행 기간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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