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AVA DREAM)’ 10월 3일 첫 방송 (공식)

  • 이형준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4:23
  • 사진: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AVA DREAM)' 메인 포스터.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 사진: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AVA DREAM)' 메인 포스터.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가 18일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음악쇼 ‘아바드림(AVA DREAM)’ 론칭을 밝히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3일 TV조선에서 첫 방영되는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다. 24인의 연예인이 ‘드리머(DREAMER)’로 참여해 상상만 했던 ‘또 다른 나’를 구현한 버추얼 아바타와 색다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고, 연예인 판정단인 ‘드림캐처’가 무대를 보고 이들이 누구인지 추리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론 출신의 강원래가 ‘앰버서더’로 선정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바드림 앰버서더는 프로그램의 대표 홍보대사로 방송을 홍보하며 ‘드리머’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 사진: '아바드림(AVA DREAM)' 드림캐처석. 드림캐처는 아바타 속 인물이 누구인지 추리하는 역할을 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 사진: '아바드림(AVA DREAM)' 드림캐처석. 드림캐처는 아바타 속 인물이 누구인지 추리하는 역할을 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아바드림’의 제작사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12월 TV조선을 통해 방영된 ‘부캐전성시대’를 통해 3D 모델링, 모션 캡처, 확장 현실(XR) 등 아바타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준 만큼 이번 ‘아바드림’을 통해서도 상상 그 이상의 음악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관계자는 “현실 속 나와 버추얼 아바타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만의 최첨단 기술로 구현된다”며 “역대급 캐스팅과 상상을 초월하는 이들의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 포털 기업으로 연예인 IP를 활용한 아바타를 기반으로 갤럭시 세계관 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융합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최근 한국 달 탐사선 ‘다누리’의 발사 성공을 위한 메타버스 응원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업계 선두 기업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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