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말까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이다.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침수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공임 및 부품)를 지원한다.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 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원 한도)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