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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022 런온 서울(2022 RUN ON SEOUL)’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2022 런온 서울’은 1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10km 러닝대회로, 10월 2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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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 런온 서울’은 특별히 우먼스 10K 마라톤으로 진행되며 서울특별시와 JTBC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또한,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 애프터 파티,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총 6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시작하며, 스페셜과 일반 2가지 패키지가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발란스 우먼스 러닝티셔츠, 니삭스와 닥터지 스킨케어 3종 키트, 모레모 헤어 4종 키트, 러닝 후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디저트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스페셜 패키지는 추가적으로 우먼스 프레시폼 1080v12 러닝화가 제공된다.
‘2022 런온 서울’ 접수 방법은 스페셜 패키지 오는 12일 오전 10시, 일반 패키지 접수는 8월 17일부터 뉴발란스 공식 모바일 앱 MyNB를 통해 진행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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