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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은 63레스토랑 셰프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 ‘셰프레이블’로 가정간편식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셰프레이블’은 대한민국 제13대 조리명인 백태운 셰프를 비롯한 10년 이상 경력의 63레스토랑 셰프들이 모인 다이닝 연구소에서 출시한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셰프레이블은 1인 가구 타깃의 간편한 요리에 초점을 맞췄다. 셰프레이블 인기 메뉴는 트러플 스테이크 블랙누들과 미트볼 마라볶음면 2종이다. 이외에도 한우 사골 곰탕, 우거지 해장국, 황태 해장국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상식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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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이스터블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밀키트, 간편식 사업을 통해 매출 선순환 효과를 보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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