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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에너지절약 캠페인 ‘리브 투게더’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전기자전거, 냉감의류, 서큘레이터 등 탄소 절감을 위한 각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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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하고 인기 제품도 소개한다. 전기자전거부터 전기스쿠터, 시원한 착용감의 냉감의류도 소개한다.
이번 ‘리브 투게더’를 통해 G마켓과 옥션에서는 ‘2022 기부라이딩, 탄소중립을 위한 동행’ 캠페인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한다. 자전거 네비게이션 앱인 ‘오픈라이더’를 설치하고 캠페인에 참여,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8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폭염 등으로 인해 에너지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뜻깊은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절약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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