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을 위한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을 열고, 8월 한 달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판로 확보 및 마케팅, 홍보가 어려운 중소 브랜드를 위한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으로 총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한다. -
화해는 선정된 100개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내에 화해 체험단 지원, 화해쇼핑 입점, 특별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 브랜드 상품을 화해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컨설팅과 함께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뷰티 소상공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