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론 NFT, 국내 NFT 마켓 판매 이후 사이펄리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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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기업 람다256이 26일 영화 제작·배급사 ‘드림웍스’와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국 NBC유니버설과 함께 ‘콘텐츠 제작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볼트론’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NFT, 한정판 피규어 등 다양한 실물·디지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분기 오픈 예정인 NFT 마켓 사이펄리의 자체 스튜디오가 이번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했으며, 볼트론의 다섯 사자 로봇들(레드, 블루, 옐로우, 그린, 블랙)과 합체 버전의 볼트론 피규어가 NFT로 제작되어 판매된다. 볼트론 NFT는 국내 NFT 마켓 판매를 시작으로 사이펄리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판매되는 NFT 마켓은 추후 공지한다.
박광세 람다256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볼트론과 같은 대작 IP 확보를 통해 혁신, 예술성, 창의성을 갖춘 NFT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람다256의 핵심 블록체인 기술, 사이펄리 스튜디오의 차별화된 NFT 제작 기술을 통해 글로벌 NFT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킹라이온’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돼 완구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던 볼트론의 인기는 ‘키덜트’족 사이에서 현재 진행형이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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