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버추얼휴먼 ‘여리지’,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 위촉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2.07.28 17:27
손흥민·엑소에 이어서 한국 대표하는 '이매진 유어 코리아' 명예 홍보대사 발탁
  • (사진제공: 여리지 인스타그램 캡쳐)
    ▲ (사진제공: 여리지 인스타그램 캡쳐)

    손흥민, 엑소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맡았던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로 가상인간 '여리지'가 발탁됐다. 

    관광공사는 여리지를 한국 관광 브랜드 '이매진 유어 코리아' 명예 홍보대사로 위축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해외 홍보 유튜브 채널에도 '리지와 함께 한국 여행을 떠나요'라는 영상을 공개해 철원한탄강은하수교 등 다양한 국내의 명소를 알렸다.

    여리지는 지난 12월 '22살 여성 인플루언서' 컨셉으로 등장했다. 여행의 '여'와 택리지(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이 쓴 지리책)의 '리지'를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앞서 한국관광공사는 디오비 스튜디오의 가상인간 루이를 국내 홍보 유튜브 채널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여리지는 두 번째 가상인간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 메타리즘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