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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가 MINI 용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새롭게 문을 연 MINI 용산 전시장은 서울 강북 지역 유일의 MINI 단독 전시장이다. 순수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 고성능 모델 MINI JCW 3도어 등 총 4대의 최신 MINI 차량을 전시됐다. 또한,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에게 특별한 신차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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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용산 전시장은 강변북로와 근접한 덕분에 여유로운 시승이 가능하다. KTX 및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이나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5분 거리에 불과해 타 지역에서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특히 대중교통 고객을 위해 용산역·신용산역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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