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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화제작 ‘시멘틱 에러’ 한정판 NF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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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27 14:49
두 등급으로 나눠 10종 발행, 시멘틱 에러 주요 장면들로 구성
  • (사진제공: 왓챠)
    ▲ (사진제공: 왓챠)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멘틱 에러'의 IP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이 만들어진다.

    시멘틱 에러는 지난 2월에 첫 공개된 작품으로 8주 연속 왓챠 시청 순위 1위, 방영 기간 중 전 세계 트위터에서 110만 회 이상 언급 등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OTT 드라마 최초로 극장판 '시멘틱 에러: 더 무비'를 제작해 화제를 이어갔다. 극장판이 최초 공개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예매 오픈 후 1분 만에 매진을 해 한 번 더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왓챠는 시멘틱 에러의 주요 장면들을 NFT로 만들어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왓챠만의 확장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시멘틱 에러 NFT는 작중 주인공 박서함(장재영 역) 배우가 등장하는 장면을 약 20초 분량의 3D로 구현하여 두 등급으로 나뉜 10종으로 구성, 총 1천 개의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10종의 NFT를 모두 보유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박서함 배우가 실제 촬영 시 착용했던 빨간색 비니를 증정한다. 시멘틱 에러 NFT는 업비트 NFT 드롭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왓챠 관계자는 "시맨틱 에러 NFT는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주요 장면들을 실제로 소장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독자와 팬들을 위한 다양하고 재밌는 방식을 통해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만의 감상 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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