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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야외활동 증가…햇빛에 지친 피부·헤어 관리 중요성 높아져

기사입력 2022.07.27 10:09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맞이하는 올 여름은 야외활동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덥고 습한 날씨에 휴가 절정을 일컫는 ‘7말8초(7월 23일∼8월 5일)’까지 맞이해 휴가철이 한창인 요즘, 뜨거운 햇빛 아래 야외활동이 크게 증가한 만큼 예민해진 피부와 헤어 관리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최근 홈케어 트렌드로, 별도의 클리닉을 받지 않더라도 관련된 기능성 제품들로 집이나 휴가지에서 손쉬운 케어할 수 있다.

  • 사진=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제공
    ▲ 사진=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제공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의 ‘셀라비브 프로텍티브 데이 로션(SPF30 PA++)’은 프로텍티브 데이 로션은 이름 그대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건강과 활력에 도움을 주는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이다. 유사나 관계자는 독자적인 올리브 오일 추출방식을 통해 탄생한 ‘올리볼 식물 복합 추출물’을 포함,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는 장미꽃·검은콩 추출물과 쉐어버터 등 다양한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이 피부를 지속적으로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유사나의 ‘선세이 너리싱 컨디셔너’는 자연 유래 식물성 추출물이 신속한 모발 건강 회복을 돕는다. 프로후라바놀-T, 프로테오-C를 함유해 풍부한 천연 항산화 성분과 복합 비타민C가 두피에 깊숙이 침투하며 세포의 손상 방지를 돕고, 방어 능력을 강화시킨다.

    LF 아떼의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는 아떼가 지난해 출시한 고기능성 헤어 관리 라인 ‘앤루트 클리닉’의 신제품으로, 그린빈(생두)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과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등이 조합된 식물성 오일이 모발 큐티클 표면을 코팅하고 수분을 가둬 촉촉하고 탄력있는 컬 연출을 돕는다. 동물성 원료 첨가와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비건 인증을 받기도 했다.

  • 아크네스는 스프레이 형태로 간편하게 피부 온도를 내릴 수 있는 ‘퍼펙트 솔루션 바디 미스트’를 출시했다. 또한 4가지 각질케어 성분으로 바디 트러블 원인이 되는 두꺼운 각질층 케어를 돕는다. 서린컴퍼니 라운드랩의 ‘소나무 진정 시카 패드’는 몸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멀티템이다.

    소나무 진정 시카 패드에는 강원도 양양의 소나무 잎을 업사이클링해 저온 초음파로 추출한 소나무잎 추출물 등 라운드랩의 독자 성분인 ‘소나무 시카 액티버’가 51% 들어가 있다. 이는 적은 자극으로 수분감 충전과 피부 열감 진정, 피부 요철 개선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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