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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MARSHEMLLO’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 팝업 체험존을 오픈해 직접 다녀왔다.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는 올해 초 선보인 글로벌 혁신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음악 아티스트 마시멜로(MARSHMELLO)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이다. -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팝업 체험존은 코카-콜라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 내는 이색적인 경험을 방문객들이 오감으로 체험하며 짜릿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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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체험존의 모든 공간은 국내 스트리트 자동차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피치스가 주는 독특하고 힙한 공간감이 더해져 구성되어 있다. 팝업 체험존 운영 기간 동안 매일 국내 대표 디제잉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DJ 하우스 파티가 진행되며 RAIDEN, 소녀시대 효연(HYO), 그루비룸 규정, 숀(SHAUN), BRLLT 등 다양한 장르의 DJ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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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직접 방문하면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거리가 방문객들을 반긴다. 특히 음악을 주제로 한 리듬 게임 등을 포함한 미션을 수행하면 캔에 자신의 이름이 각인된 '코카-콜라 제로 MARSHEMLLO' 특별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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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체험존 루프탑에서는 롤러브레이드를 대여해 직접 타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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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 곳곳에 전시된 스포츠카에는 아티스트 마시멜로의 시그니처인 하얀색과 녹아내리는 듯한 코카-콜라 로고 등을 활용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미지가 프린팅되어 시각적 즐거움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팝업 체험존에서 코카-콜라와 아티스트 마시멜로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방문객들이 직접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올여름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보다 즐겁고 짜릿한 일상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카-콜라 제로 MARSHEMLLO 팝업 체험존은 오는 7월 23일까지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운영된다.
- 글, 사진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