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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이 2022년 디지털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카닷컴은 최근 '트민남'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현무의 친근하고 유쾌한 에너지, 진정성 있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이번 디지털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엔카닷컴은 전현무를 이번 디지털 광고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중고차 플랫폼 브랜드이자, 소비자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로 중고차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엔카만의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전현무와 함께 '1등 엔카'의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트민남 전현무 특유의 재치와 위트를 담은 디지털 캠페인 영상 광고도 공개될 예정이다.
전현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경연 프로그램 및 시상식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진행 실력을 뽐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친숙하면서 미워할 수 없는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자 '트리남(트렌드를 리드하는 남자)'의 이미지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친근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매력을 지닌 방송인 전현무는 신뢰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엔카닷컴의 브랜드 이념과 부합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현무와 함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캠페인 진행을 통해 엔카만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