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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 랜덤 조합만 1만 개 되는 제너러티브 NFT 발행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2.07.15 15:51
디자인 랜덤 조합해 10,000개의 고유한 디자인으로 발행 예정
  • (사진제공: 더핑크퐁컴퍼니)
    ▲ (사진제공: 더핑크퐁컴퍼니)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제너러티브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올 3분기에 NFT 마켓플레이스 ‘메이커스플레이스'와 손잡고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Baby Shark: Collection No. 2)’ NFT를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너러티브 아트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을 무작위로 조합해, 각기 다른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는 상어가족 캐릭터 5종, 액세서리, 배경 등 디자인을 랜덤으로 조합해 10,000개의 고유한 디자인으로 발행 예정이다. 각 디자인 요소별로 발행 수량이 달라서 희귀성을 지녀, 개성 넘치는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NFT 론칭을 기념해,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투’ 소유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오픈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정연빈 미국 법인장은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부터 국내 최초 미국음반산업협회(RIAA)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인증까지, 핑크퐁 아기상어가 지닌 문화적 파급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팬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핑크퐁컴퍼니는 앞으로도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NFT, 메타버스 등 웹3 생태계 확장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해 11월 NFT 작품 시리즈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을 선보여 완판 시킨 바 있다.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은 홀로그램 테마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접목됐으며, 경매 에디션 소유자에게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실물 커스텀 바이닐(LP)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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