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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팝아티스트 찰스 장, 무한한 행복 담긴 ‘해피하트 NFT’ 공개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2.07.14 15:21
찰스 장 해피 하트 NFT, 아크피아와 독점 계약
  • (사진제공: 아크피아)
    ▲ (사진제공: 아크피아)

    오는 7월 19일 한국을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찰스 장 작가의 NFT 작품이 오픈씨(Opensea)를 통해 공개된다. 

    찰스 장 작가는 하트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많이 선보여 왔다. 아크피아와 독점 계약한 찰스 장 해피 하트 NFT는 ‘해피하트를 통해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학 시절, 그래피티와 스트리트 아트에 많은 영감을 받아 지금까지 페인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아트워크를 선보였다. 삼성 갤럭시, 뚜레주르, 몽블랑 등 여러 브랜드부터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협업도 진행했다. 

    찰스 장 작가의 해피아트 프로젝트 민팅은 오는 한국 시간 기준 7월 19일 오후 22시, 30% 할인된 가격의 얼라우 리스트(화이트 리스트)에 이어, 7월 21일 오후 22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오픈런, 7월 22일 오후 22시 퍼블릭 세일이 진행된다. 찰스 장 작가 NFT는 시리즈 1을 시작으로 시리즈 2와 3에 대한 계획들이 순차적으로 발표되며 찰스 장 시리즈1을 구매하면 추후 아크피아 NFT 아티스트들 작품 구입에 베네핏이 부여된다. 또, 찰스 장 작가 NFT 구입 보유수에 따라 컬렉터들에게 찰스 장 작가의 실제 아트 작품과 아트 도록을 선물한다. 

    데이비드 라샤펠, 오드리 햅번, 마이클 라우, 메간 헤스, 미스터 브레인워시 등 국내 대형 전시를 기획ž감독한 아크피아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요한 감독은 “찰스 장 작가는 평소 대중과 소통을 잘한다. 이러한 찰스 장 작가의 친숙함과 친절함은 아크피아가 추구하는 NFT와 가장 잘 맞는다”라며 “아크피아는 글로벌 작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NFT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찰스 장 작가는 “이번 아크피아 NFT 프로젝트를 통해 해피하트 캐릭터가 3D로 재탄생 돼 새롭고 신선하다. 많은 분이 행복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해피하트의 여정을 함께 하며 도전을 통해 행복과 성취감, 무한한 행복을 얻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찰스 장 작가는 “서울은 팝아트와 같다. 해피하트는 서울 곳곳의 명소와 힙한 장소, 소위 힙지들을 투어하며 서울의 이모저모 배경을 재미있게 보여준다”라며 새로운 NFT 작품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한편 찰스장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전시 및 아트 관련 전문 기업 제이앤존이 론칭한 NFT 브랜드 ‘아크피아’는 영화 '악녀', '카터' 의 정병길 감독, 거대 오리 ‘러버덕’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사라 빗슨과 가브리엘 홀링턴, 유튜브 3,289만 회 조회수를 기록 중인 '마크로 워'를 만든 영상 아티스트 벤 와니체 등의 NFT 작품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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