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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자유로 서비스센터에 고성능 브랜드 M 고객 전용 서비스 공간 'M 퍼포먼스 개러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M 퍼포먼스 개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모델의 유지, 관리 및 다양한 M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M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이용 고객은 차량 정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M 전문 테크니션과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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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퍼포먼스 개러지 자유로는 M 모델 전용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M 테크니션이 상주해 차별화된 상담 및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M 전용 액세서리 및 M 퍼포먼스 파츠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 만큼 M 모델 고객에게 폭넓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자유로와 인접한 덕분에 서울과 인천, 경기 북서부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M 특성화 전시장인 바바리안 모터스 BMW 자유로 전시장이 함께 자리해 다양한 M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맞아 기존 운영 중인 2곳 외에 추가로 3곳의 M 퍼포먼스 개러지를 새롭게 열 계획이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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