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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다양성 추구와 모두가 어우러지는 공간”…‘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 오픈

기사입력 2022.07.06 13:06
  •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가 6일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김경희 기자
    ▲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가 6일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김경희 기자

    “다양한 장소와 물건, 공간이 만나 다양성을 추구하고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6일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앱솔루트는 코로나 이후 첫 공식 행사인 ‘앱솔루트 홈(ABSOLUT HOME)’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월 공개한 앱솔루트 보드카의 새 캠페인 ‘Born to Mix-앱솔루트로 어우러지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스웨덴 ‘아후스 앱솔루트홈’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홈(Home)’을 모티브로 일상과 휴식, 파티 등 어느 장소에서나 어울리는 앱솔루트의 정체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 내부 사진 / 사진=김경희 기자
    ▲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 내부 사진 / 사진=김경희 기자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앱솔루트 브랜드의 본고장 스웨덴에 ‘앱솔루트 홈’이라는 공간이 있다. 그곳에서 다양한 장소와 물건, 공간이 만나 다양성을 추구하고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코로나 이후 앱솔루트의 첫 공식 행사다. 특히 한국의 첫 공식 일정에 대해 미구엘 파스칼 전무는 “한국 시장은 앱솔루트의 중요하고 큰 시장”이라며 “한국의 소비자가 앱솔루트를 사랑해주는 만큼 되돌려주고 싶어 첫 공식 일정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 내부 사진 / 사진=김경희 기자
    ▲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 내부 사진 / 사진=김경희 기자

    ‘앱솔루트 홈’은 헤리티지 존과 리빙룸, 게임룸 등 풍성한 콘텐츠와 브랜드의 철학인 ‘어우러짐’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리빙룸과 게임룸은 최근 주목받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콘텐츠를 통해 앱솔루트의 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문화 예술과 결합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독특한 화법으로 고유의 캐릭터를 그려온 요요진 작가는 “이번 작업에서 라이브 드로잉 작업과 회화를 함께 작업했다. 또한 존경하는 작가들과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리빙룸은 앱솔루트 홈의 거실에서 모티브를 얻어 편안한 분위기 속 요요진 작가의 자유로운 드로잉 작품을 통한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 요요진 작가와 윤여준 작가가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와 협업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사진=김경희 기자
    ▲ 요요진 작가와 윤여준 작가가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와 협업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 사진=김경희 기자

    게임룸은 네온사인 아티스트 윤여준 작가는 앱솔루트의 다양한 플레이버와 컬러를 네온 그래픽으로 제작해 다채로운 색상의 조합처럼 앱솔루트만의 어우러짐을 체험할 수 있다.

    윤 작가는 “협업 제안을 받았을 때 즐거움과 희열을 게임 속의 캐릭터가 게임을 끝냈을 때 엔딩 장면과 어우러질 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 앱솔루트 병 모양으로 표현하는 등 이번 작업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구엘 파스칼 전무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오감 만족 공간들은 물론 어느 장소에나 어울리는 앱솔루트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앱솔루트 홈’ 팝업스토어는 7월 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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