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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렌듈라·검은콩 등 자연 성분의 피부 고민별 뷰티템 눈길

기사입력 2022.07.04 14:42
  •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위와 장마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지 과다 분비나 유수분 밸런스 불균형 등 피부 컨디션이 저하되며 각종 피부 고민이 늘어날 시기다. 이럴 때는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성분의 화장품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해진 피부 고민에 따라 효과적인 성분 또한 세분화한 제품들도 다양하다.

  •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
    ▲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

    키엘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칼렌듈라 꽃잎으로 피부 고민을 케어해준다. 키엘 관계자는 총 7300시간의 정성 어린 시간과 94장의 꽃잎으로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된 칼렌듈라 꽃잎을 수작업으로 한 잎 한 잎 채취한 뒤 인공열없이 자연 건조하였으며 인공 색소를 넣지 않고 그대로 우려내어 칼렌듈라 꽃잎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셀러인 칼렌듈라 꽃잎 토너 외에도 동일한 칼렌듈라 꽃잎 라인으로 클렌저, 크림, 마스크까지 구성돼 있다.

    헤라 스킨케어 스테디셀러 ‘시그니아 라인’은 수선화의 뛰어난 생명력을 가득 담아 수선화의 맑고 건강한 에너지로 피부의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도와준다. 수선화의 식물 세포를 오롯이 담아 한계를 뛰어넘은 안티에이징 기술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유효 성분을 더해 피부에 광채와 생기를 더하고 탄력을 강화했다. 헤라의 시그니아 라인은 워터, 에멀젼, 세럼, 앰플, 크림, 아이크림 등 6종 라인으로 구성됐다.

  • 빌리프 ‘프라블럼 솔루션 라인’
    ▲ 빌리프 ‘프라블럼 솔루션 라인’

    티트리 오일은 트러블 피부에 효과적인 대표 성분이다. 빌리프의 ‘프라블럼 솔루션 라인’은 이름처럼 트러블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천연 성분인 티트리 오일이 지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트러블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진정시켜주며 사용 후 한결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게 특징이다.

    연작은 한국의 자생식물에서 찾은 특화된 핵심 성분인 ‘전초’를 활용해 ‘전초 라인’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전초 컨센트레이트’는 뿌리부터 줄기, 꽃까지 식물의 생명력인 통식물 에너지를 담은 제품으로 피부 장벽 강화와 치밀도를 개선해 탄탄하고 단단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에센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작의 전초 라인으로는 컨센트레이트 외에도 클렌징, 토너, 크림, 마스크, 아이 컨센트레이트 등이 있다.

  •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라인’
    ▲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라인’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라인’은 건조하고 생기가 부족한 피부에 발아 검은콩 추출물을 사용했다. 제품의 주 원료인 검은콩 발아 새싹 성분의 내추럴 큐어플렉스™가 항산화 효능을 발휘하고 어성초 추출물과 쑥 추출물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한다. 오가니언스 워터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강화해 맑고 촉촉하게 정돈해주며, 오가니언스 에멀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우고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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