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맛있게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식품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도 가볍고 맛있는 다이어트 식품을 출시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닭가슴살은 지방이 없는 순수 단백질 식품으로 다이어터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꼭 필요한 식품이지만 쉽게 물리기 때문에 질리지 않도록 다양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다향 ‘오븐에 구운 한입 닭가슴살’은 가장 기본적인 닭가슴살 제품이면서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청정지역에서 건강하게 키운 국내산 100% 닭가슴살을 오븐으로 조리해 고유의 담백함은 물론 풍부한 육즙과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다. 한 입 크기로 잘라 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워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으며, 그대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볶음밥, 타코, 치킨랩 등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할 수 있다. 

대체 탄수화물 브랜드인 단백질제면소에서 만든 식단면은 탄수화물은 낮추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건강하고 클린하게 식단관리가 꾸준하게 가능한 제품이다.

단백질제면소 식단면은 일반면류보다 탄수화물 함량은 1/3 이하로 낮고 단백질 함량은 3배 이상 높아, 생면 1인분 기준으로 하루 권장량의 65%인 단백질 36g이 함유되어 있고 놓치기 쉬운 식이섬유까지 풍부한 Non-GMO 대두로 만들어진 프로틴 누들이다. 이에 식단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탄수화물 걱정 없이 면을 섭취할 수 있도록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면을 통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만족감을 주고 있어 새로운 식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하림은 저칼로리는 기본, 영양과 맛까지 다 챙긴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6종을 출시했다. ‘하림e닭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은 ▲퀴노아잡곡밥과 찜닭 ▲퀴노아잡곡밥과 BBQ 닭가슴살 ▲귀리잡곡밥과 닭갈비 ▲귀리잡곡밥과 가라아게 ▲간장계란밥과 한입스테이크 ▲김치볶음밥과 비엔나소시지 등 총 6종이다.

매콤한 닭갈비, 단짠단짠 찜닭 등 입맛 당기는 메뉴들을 280~345kcal의 낮은 열량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에 정통 BBQ소스나 숯불향 갈비 소스를 접목하고 비엔나 소시지 형태로 만드는 등 맛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한끼에 최대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스킨포장으로 수분 증발을 최소화했으며,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브랜드엑스헬스케어의 닭고야 패키지는 개인 맞춤형 다이어트 식단으로 당류 1g의 저당 레시피와 3단계 스팀 공법, 무농약 인증 야채 등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또한, 전문 트레이너 100인이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황금비율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극 추천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고 먹는 식단의 정석으로 급부상 중이다.

닭고야 패키지는 닭가슴살, 고구마(단호박), 야채(채소)로 구성됐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대 영양소의 이상적인 비율과 과학적인 영양설계 아래 몸매 관리와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또한 ‘국민 닭가슴살 7종’, ‘그릴드 고구마(단호박)’, ‘신선한 채소야 2종’ 중 자신이 원하는 식단을 직접 구성할 수 있으며, 제품별 팩 단위로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간편식 플랫폼 윙잇은 지난 4월 비건 브랜드 ‘포지브’를 론칭하였다. 윙잇 비건 브랜드 포지브의 첫 제품으로 ‘남미플랜트랩’과 협업한 깻잎페스토 리조또, 올리브페스토 파스타, 썬드라이토마토 파스타를 출시했다.

윙잇 포지브의 파스타&리조또 3종은 국내 대표 비건 레스토랑 ‘남미플랜트랩’과 콜라보 하여 탄생한 메뉴로, 비건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남미플랜트랩의 시그니처 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레스토랑 간편식 메뉴이다. 또한 신메뉴 ‘깻잎페스토 리조또’에 1팩당 단백질 함량이 18g인 콩고기를 대체육으로 사용하는 등 채식에서도 놓칠 수 없는 단백질 보충 니즈를 식물성 단백질로 채워, 비건식의 허들로 여겨졌던 맛과 영양은 물론 편의성, 프리미엄까지 동시에 겨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