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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인구 500만 명 돌파…여름철 라운딩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기사입력 2022.07.01 13:53
  •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MZ세대가 골프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과거 특권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진 골프가 대중화의 길을 걷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사상 처음 5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 2030 세대는 약 115만 명으로 20%를 초과했다. 올 여름 첫 라운딩을 시작하는 영골퍼들을 위한 필드 필수템을 소개한다.

    장시간 라운딩에 수분 섭취는 필수


    장시간 진행되는 필드 라운딩에서는 적절한 수분 보충이 필수다.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일일 권장 섭취량의 물을 한 번에 담아 마실 수 있는 대용량 물병이다.

  • 몸통에 눈금이 그려져 있어 섭취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흡입구가 돌출되어 물을 따르거나 마실 때 쏟아질 염려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큼직한 손잡이가 있어 이동에 편리하며, 트라이탄 소재로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을 분리하면 손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주입구로 내부 세척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얼음을 넣어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도 좋다. -20℃~106℃의 내냉·내열온도를 갖춰 아이스 음료부터 따뜻한 음료까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귀여운 디자인의 거리측정기로 치는 맛을 더한다


    스포츠는 템빨,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면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멋을 더할 수 있다. 캐디톡 미니미 카카오프렌즈 골프 에디션은 캐디톡 골프거리측정기 대표 모델 ‘미니미’에 카카오프렌즈 골프 캐릭터 중 초소형, 초경량의 미니미 컨셉트과 가장 어울리는 ‘라이언’과 ‘어피치’가 그려진 에디션이다.

  • 기존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이 보유하고 있는 특유의 투박한 디자인과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영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D(Horizon Detect) 가로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리모컨 기능을 통해 손 떨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워치로 내 라운딩을 정확히 분석한다


    필드가 처음인 영골퍼들도 손목 위의 캐디와 함께하며 더욱 멋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4 골프 에디션‘은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저차와 그린 높낮이 정보(국내 골프 코스 대상)를 반영한 섬세한 거리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 또한 실측과 위성지도, 항공사진 기반의 전 세계 4만여 개의 골프 코스 데이터, 그린 거리와 샷 이력 확인 등을 통한 코스 공략 가이드, 홀 정보 자동 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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