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 Big Picture in FOR:REST' 특별 전시에 ‘Harmony’ 출품… 일부 수익은 기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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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의 NFT 작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구준엽의 아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레이빌리지 측은 전시회 '8K Big Picture in FOR:REST'에 구준엽 작품인 'Harmony'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테이프로 만든 이 작품은 7만 명의 전시 관람객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22일 NFT 공개와 동시에 판매 완료됐다.
또한 구준엽은 이번 NFT 작품의 음원을 직접 제작해 이슈와 희소성을 더욱 높여 MZ 세대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이번 NFT 발행으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두나무 및 산림청 산하 기관과 함께 도심 속 복지시설과 병원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구준엽은 국내외 미술 관계자에게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꾸준한 작품의 공개와 미술에 대한 진정성이 향후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 대만에 체류하고 있는 구준엽은 하반기 첫 번째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레이빌리지 측은 "구준엽의 장점을 살려 원작과 원작 작품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전시 그리고 음원 제작을 결합한 NFT 발행과 함께 메타버스 전시까지 기존의 전시 활동과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전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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