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경험하게 하다’

지난 5월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휴먼 ‘질주’를 선보였다. 무한한 다중 우주의 또 다른 차원에서 온 여행자이자 예술적 끼와 열정 가득한 ‘20대 본투비 인싸 버추얼 휴먼 질주’는 익히 알려진 국내 첫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와 같은 가상 인물이다.

‘질주의 보물찾기’란 콘셉트의 패션화보 촬영으로 하이엔드 매거진에 첫 데뷔무대를 가진 질주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2022 S/S 명품 컬렉션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버추얼 휴먼 ‘질주’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대체 불가능 토큰(NFT), 음악, 드라마, 영화, 광고,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그동안 감춰왔던 끼와 매력을 힘껏 발산하고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버추얼 휴먼 질주는 비브스튜디오스의 페르소나와 같은 존재”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대중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간 속에서 20대 젠지 질주의 거침없고 열정적 활동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교감과 소통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