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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오이스터, 디지털 트윈 개발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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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7 17:24
디지털 트윈 개발 관련 업무 협력, 국내외 홍보 마케팅 추진, 디지털 콘텐츠 및 인프라 교류, 양사의 활용 가능한 IP 및 콘텐츠 제작 기술에 대한 상호 조력 등
  • (사진설명: 오이스터의 문오경 대표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가 자신들의 아바타를 생성해 메타버스 안에서 MOU를 체결했다.)
    ▲ (사진설명: 오이스터의 문오경 대표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가 자신들의 아바타를 생성해 메타버스 안에서 MOU를 체결했다.)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버추얼 콘텐츠 개발 및 디지털 휴먼 사업을 전개하는 오이스터가 디지털 트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실감형 AI 캐릭터 개발 및 디지털 휴먼을 통해 메타버스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트윈 개발 관련 업무 협력, 국내외 홍보 마케팅 추진, 디지털 콘텐츠 및 인프라 교류, 양사의 활용 가능한 IP 및 콘텐츠 제작 기술에 대한 상호 조력 등이 있다.

    오이스터는 모션캡처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및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키오스크, 안내 데스크, 리셉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캐릭터와 유튜버, 아나운서 등으로 사업 전개가 가능한 디지털 휴먼을 개발해 메타버스 사업 영역을 확장 중에 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연예인 IP를 활용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한다.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에 활용하는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메타버스 전문 미디어 플랫폼 ‘메타플래닛’, ‘메타리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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