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위한 멤버십 기반 커뮤니티, 2개월간 베타서비스 진행 후 9월 정식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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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를 활용한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오픈한다.
SM은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인 SMCU(SM 컬처 유니버스)를 상징하는 '광야' 브랜드로 SM이 꿈꾸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첫 번째 서비스인 '광야 클럽'은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POP 아티스트와 국내외 셀러브리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다. 7월부터 2개월간 베타서비스로 공개한 후 9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등 SM 소속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K-POP 아티스트들의 상시 가입이 가능한 무료 회원과 연간 유료 회원을 받는다.
SM은 '광야 클럽'을 시작으로 가상 국가 뮤직 네이션 SM타운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공간인 ‘KWANGYA@SEOUL, KWANGYA@LA’를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 SM 아티스트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컬러 익스피리언스 공간이다. 팬들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형태의 새로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광야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 메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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