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가 레저 사업장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피서객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식음 시설 인테리어 및 서비스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 오션월드에서 운영 중인 시설은 워터파크 이용객을 위한 푸드코트 ‘푸드오클락’과 ‘고메브릿지’, 프랜차이즈 브랜드 코너 등 30여 개다. -
각 시설은 오션월드의 메인 테마인 ‘고대 이집트’ 분위기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적용해 레저 시설과의 통일감을 부여했다. 또한 미끄럼 방지 소재를 적용 등 이용객이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공간을 구현했다.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전국의 골프장에서는 다채로운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초부터 운영 중인 신메뉴는 전복, 닭고기, 소고기를 활용한 고급 보양식, 한우 육회, 물회 등 여름 별미, 음료 등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극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레저 업계에 밝은 분위기”라며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