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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꿔왔던 ‘호텔 웨딩’, 메타버스로 먼저 경험해보자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2.06.21 18:30
실제와 같은 웨딩홀 내 콘텐츠를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재현
  • (사진제공: 글래드호텔)
    ▲ (사진제공: 글래드호텔)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식이 일상생활이 본격화되면서 웨딩 준비를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글래드 호텔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내 '글래드 여의도 웨딩' 월드를 오픈했다.

    3월 '메종 글래드 제주' 월드 오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번 월드에서는 글래드 여의도의 '블룸 홀(BLOOM HALL)' 웨딩홀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랑·신부 메인 포토존과 신부 대기실, 웨딩홀 전면 미디어 홀, 버진 로드 등 웨딩홀 내 다양한 콘텐츠를 실제와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글래드 여의도 웨딩 월드는 제페토 유저라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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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글래드호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페토 내 글래드 호텔 캐릭터 '글래드맨'을 팔로우 하고 방문 인증샷을 찍은 후 본인의 제페토 피드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겐 글래드 여의도 숙박권, 레스토랑 '그리츠' 디너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3월 제페토 내 ‘메종 글래드 제주’ 월드와 캐릭터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메타버스 속 호텔 웨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웨딩 월드를 선보이면서 예비 신랑, 신부 고객들의 사전 웨딩 설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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