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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2주간 임직원 봉사활동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은 사전 지급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전국 곳곳의 사업장과 자택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플로깅 키트는 생분해성 봉투와 면장갑, 스테인리스 집게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으로 구성하며 플로깅에 여러 번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We Make a Fresh Way for Tomorrow’라는 ESG 비전 아래 다양한 사내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임직원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ESG 실천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2주의 캠페인 기간 동안 플로깅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은 400여 명으로, 약 2,000L에 달하는 양의 폐기물을 분리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플로깅과 같은 사내 ESG 캠페인을 확대함으로써 ESG 경영을 체질화하고, 폐기물 감축과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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