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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날’을 맞아 서울 및 주요 도시에서 나무심기 및 수질 정화 등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날’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로드맵 아래, 전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올해 주제는 ‘자연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으로, 세계 각지에서 토양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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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서울 및 대전,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임직원 140여 명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는 도심 내 미세먼지 및 열섬 현상을 저감하고, 녹음지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것으로 이날 활동을 통해 1200그루의 관목을 심었다. 대전과 부산에서는 하천 수중생태 보전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프란츠 호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대표는 “환경을 보전하는 것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앞으로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환경보호 활동을 비롯해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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