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스파라가 프레스티지 회원제 브랜드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PARASPARA PRANA OWNERS)'를 런칭했다. ‘파라스파라 프라나’는 산스크리트어로 ‘서로’와 ‘생명력’을 뜻하는 합성어로 북한산 대자연의 숨결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속에서의 자연과 사람, 사람과 공간, 공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을 의미한다.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있는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는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조트에서 출퇴근까지 가능해, 삶과 업무의 균형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회원 전담 컨시어지팀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11개동 224실로 이뤄진 프라나 오너스 객실은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고려해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프라이빗한 편백나무 욕조, 테라스, 야외 수영장, 잔디 정원까지 갖춘 객실부터 키즈룸, 한국의 미를 모던하게 해석한 객실까지 종류도 다채롭다. 개인 회원은 가족 기념일을 위한 프라이빗 파티를 열기에 좋으며, 법인 회원의 경우 비즈니스 미팅이나 고객 접대, 워크숍, 회사 직원을 위한 복지 혜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북한산의 파노라마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회원 전용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4개의 실내외 수영장, 오너스 라운지, 와인바, 뮤직룸, 피규어 박물관, 회원전용 산책로, 산악박물관 등이 마련돼 있다. 다양한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는 최고의 셰프들이 제공하는 성찬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키즈 트레킹 프로그램,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북한산 산행 등 회원들을 건강한 휴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 관계자는 “회원 전담 컨시어지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라며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문을 연 파라스파라는 호텔(3개동 110객실)과 회원전용 리조트(11개동 224객실)로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운영노하우를 더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섬세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