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워커힐 호텔 셰프 노하우 총 동원한 밀키트 론칭…"호텔에서 느꼈던 브랜드 경험을 집에서도 밀키트를 통해 체험해 보길"-디지틀조선일보(디조닷컴 dizzo.com)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오늘(14일) 레스토랑 간편식(RMR) ‘워커힐 고메’의 프리미엄 밀키트 시리즈 론칭을 기념해 워커힐포레스트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워커힐 고메’ 밀키트는 5성급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프리미엄 다이닝을 가정에서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워커힐 고메’ 프리미엄 밀키트 시리즈의 첫 제품은 ‘시그니처 채끝 스테이크’,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쉬림프 비스크 리조또’ 등 3종이다.
워커힐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채끝 스테이크’는 진한 육향과 탄력 있는 식감을 자랑하는 채끝 스테이크에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담았다.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는 트러플의 향미와 다진 고기로 살린 식감, 그리고 오랜 시간 뭉근하게 끓여낸 소스의 깊은 맛을 동시에 제공한다. ‘쉬림프 비스크 리조또’는 진하고 깊은 맛이 매력적인 워커힐만의 시그니처 비스크 소스에 먹물 리조또, 새우, 매쉬드포테이토를 더해 다채로운 풍미와 감칠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워커힐 고메 밀키트 발표를 맡은 조윤동 워커힐 대외사업부 상무는 "워커힐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고객들이 직장이나 집 등 일상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었다"라며 "워커힐 고메 프리미엄 밀키트는 이 같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오성일 워커힐 호텔 셰프는 "이번 밀키트 론칭을 위해 식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워커힐 셰프 군단이 참여했다"라며 "워커힐 셰프들의 모든 노하우와 정성을 담은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모든 순간이 더욱 특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워커힐은 대표 HMR 제품(곰탕, 육개장, 간장게장 등)과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RMR 제품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워커힐 브랜드의 맛을 경험하고, 보다 다채롭게 한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워커힐 고메 프리미엄 밀키트 3종은 워커힐의 고메 스토어와 온라인 유통 채널인 프레시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사진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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