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내 아이의 꿈이 현실로, 메타버스 사생대회 ‘마이 메타갤러리’ 오픈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2.06.14 16:18
0세부터 10세 이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 NFT 아티스트와 아트 콜라보
  • (사진제공: 에이락)
    ▲ (사진제공: 에이락)

    10세 이하 아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반 '마이 메타갤러리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블록체인 리워드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이락이 NFT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이 메타갤러리'를 오픈한다. 아이들의 그림을 디지털 자산인 NFT로 만들어 제공해 추억과 가치를 보관할 수 있게 하는 목적이다.

    이번에 열리는 사생대회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그에 맞는 전시공간을 구현하는 형식이다. 10세 이하(2012년생 이하)의 아동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어락은 "메타버스 안에서 사생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출품한 그림을 NFT로 발행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겠다"며 "메타버스 갤러리 및 오프라인 전시 행사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디지털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참가자들의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관 페이지는 6월 22일 공개될 예정이며, 메타버스 갤러리는 8월 초에 오픈을 목표로 잡았다. 마이 메타갤러리를 통해서 발행된 NFT는 에이락월렛 앱을 통해 발급된다.

    또한 이번 사생대회는 NFT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출품작 선정 후 아트 콜라보를 진행한다. 콜라보를 진행한 작품은 NFT로 발행되며, 추후 경매를 통해 공익 단체와 연계하여 사회 환원에 나설 계획이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결합 사생대회로, 아이들이 그린 그림에 이력과 자산 가치를 부여하여 새로운 가치의 사생대회가 오픈 되었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마이 메타갤러리 사생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메타리즘

최신뉴스